유행하는 팝송 순위, 오늘의 연애 및 오락의 신속한 정보, 새 음반 소개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는 사이트들이 많이 있습니다. 이 중 빌보드(http://www.billboard.com) 사이트는 음악 애호가라면 한 번쯤 찾아 보았을 만한 사이트입니다. 이들 사이트들은 팝송을 장르별로 구분해 뉴스 및 관련내용, 새 음반 소개, 팝송 순위 차트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. 여기에 관련 사이트들을 소개합니다.
최신 유행하는 음악들을 모두 수집해 놓은 사이트이다. 빌보드 차트 200선, 싱글 차트 100선, R&B
앨범들을 순위별로 체크할 수 있으며, 'Spotlight Review'에서는 주목받는 앨범 소식을 접할 수 있다.
가전제품, 음악, 비디오, 게임, 텔레비전, 홈쇼핑 등 종합적인 엔터테인먼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.
특히 뮤직 사이트는 새 앨범과 음악계 뉴스들을 심도 있게 정리해 놓고 있으며, 리얼 오디오 청취
및 아티스트 검색도 가능하다.
대표적인 검색엔진 야후의 엔터테인먼트 뉴스로 등록되어 있는 MR 쇼비즈는 음악인(Musician)에 대한
세세한 정보를 담고 있을 뿐 아니라 아티스트 검색엔진도 갖추고 있어, 좋아하는 외국 가수들의 신상
명세와 최신 뉴스를 찾아볼 수 있다.
워너브라더스 레코드사에 소속된 퀸시 존스, 에릭 버넷 등의 가수들을 쉽게 만날 수 있고, 영화 <에비타>의
삽입곡인 'Don't Cry for me Argentina' 등의 음악을 리얼 오디오로 청취할 수 있다.
특히 주크 박스(Juke Box) 메뉴에서는 <배트맨 앤로빈>의 주제가도 들을 수 있다.
할리우드를 강타한 <맨 인 블랙 Man In Black>의 주인공 윌 스미스의 멋있는 랩송을 들어보고 싶다면,
전곡을 들을 수는 없지만, 영화의 감상을 되살릴 수 있는 콜럼비아 레코드사 홈페이지는
톱 10 비디오와 톱 10 리얼 오디오 파일을 다운 받을 수 있는 곳이다.
아울러 앞으로 출시될 레코드에 대한 소개도 얻을 수 있다.
앨범, 가수, 음악 등 세 개 항목의 검색엔진을 마련해 두고 있는 올 뮤직 가이드는 음악을 배우려는
초년생들이 꼭 들러볼 만한 사이트다. 로큰롤(Rock & Roll)과 블루스 록(Blues Rock)등의
탄생 역사에서부터 음악 관련 용어의 집대성이라고 할 수 있는 'Music Glossary'가 마련되어 있다.
'Internation Lyrics Server'라는 제목답게 전세계 인기 있는 팝송들의 가사들을 검색할 수 있다.
아티스트, 앨범, 곡명을 입력해 가사를 검색하며, Normal(일반), Approximative(부분) 검색이 가능하다.
만약 세 개 검색 항목 중 한 가지만 알고 있다면 Approximative 검색이 적합하다.